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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

내 마음 같지는 않은...

by 담덕01 2011. 9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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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09.10

친구 자전거에 태워봤다.
잘 타면 자전거도 하나 사 줄 생각으로
그러나 자전거에는 관심이 없고
안전벨트의 탈착에만 집착하던..
 
벌써부터 아들도 내 마음처럼 되지는  않더군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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